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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반 고흐

어렸을 때부터 관심이 가고, 주변에서도 공부하고 해서 항상 인포그래픽 관련 업계나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좋아보였다. 학교 다니는 동안 주기적으로 PPT를 준비하고 발표하는 과정에서 - 아이디어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을 하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능력으로는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항상 책을 많이 보고 레퍼런스를 찾곤 했는데 -인포그래픽 반고흐 또한 내가 갖고 있으면서 항상 보고, 따라해보고 할 만한 소장가치가 충분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일단 커버만 보고 반해 보게 되었는데 - 이 책은 색을 활발하게 썼고, 인포그래픽으로 반고의 일생을 그린 책이다.2016년 원작은 소피 콜린스. 옮긴이는 진규선. 출판사는 큐리어스.항상 표를 그리고, 내용을 축약하고 컬러를 쓰는게 고민이고 항상 부족함을 느꼈는데 - 이 책을 그를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했고 대중에게 인포그래픽을 알려주는 브릿지같은 책 같았다.나도 이런식으로 그리고 표현하고 색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반고흐가 살던 집이 이런 모양인지 이번에 처음 알았다. 복잡하거나 낡은 사진 또는 설계도면이 아닌 설계도를 간단하게 정리한 그림으로 표현해 쉽게 눈에 들어온다. 간혹 이 책에서는 반고흐가 물감이나 먹는 이상한 미치광이로 그리기도 하지만(사실..) ㅋㅋ 지루한 글을 읽는데에는 취미가 부족한 나에게는 딱 좋은 책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반고흐 시리즈 말고 하나 더 있던데- 기회되면 그 책도 소장하고 싶다.

비주얼 스토리텔링, 인포그래픽으로 읽는 반 고흐

그들의 인생은 결코 흑백 화면처럼 단조롭지 않았다.
‘인포그래픽’만으로 구성된 획기적인 예술가 시리즈!

많은 이들이 빈센트 반 고흐(1853-1890)를, 19세기 네덜란드 예술가였고, 해바라기와 소용돌이치는 밤하늘을 그렸으며, 후기 인상파 운동을 주도했고, 자기 귀를 자른 사람 정도로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가 평생 2,100점의 작품 중 한두 점밖에 팔지 못했다는 사실은 잘 모릅니다. 그의 사후 가셰 박사의 초상이 1억5200만 달러에 팔렸다(1990년 판매 당시 8,250만 달러)는 사실 역시 잘 모릅니다. 더구나 그가 자신의 귀를 자른 건 유명하지만, 그 귀를 갈색 종이에 싼 뒤 매춘 지역으로 보낸 일은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인포그래픽 : 반 고흐 는 고흐의 생애와 작품이 지닌 강렬한 인상을 보여주기 위해, 그리고 그 작품 뒤에 숨어 있는 예술가의 모습을 드러내기 위해, 그의 생애와 작품만큼 강렬한 인포그래픽으로 담아냈습니다.

아이콘으로 본 반 고흐

소개의 글
01 : 반 고흐의 생애
02 : 반 고흐의 세계
03 : 반 고흐의 작품
04 : 반 고흐의 유산

주변인물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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