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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로 인생역전

djinal 2024. 2. 26. 16:13


제목이 특이해서 관심이 갔는데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ㅎㅎ여러 실제 사례가 있는 거를 보면서 나도 저렇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지금과는 다른 삶을 꿈꾸지만 좋아하는 것이 뭔지 아직 잘 모르는 사람, 확 꽂힌 분야는 있으나 직업으로 어떻게 연결시켜야 할지 모르겠는 사람, 과거에는 꿈이 있었지만 먹고살기 바빠서 잊었거나 미뤄두었던 사람… 모두를 위한 ‘국내 최초, 덕업일치를 위한 안내서’
지금,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 있습니까?

생애선택자유 후진국에서 태어난 덕후들의 대반란,
당신에게 유쾌한 밥줄을 제안합니다

‘좋아서 하는 일로 밥도 먹고살면 얼마나 행복할까?’를 매일매일 생각하는 당신을 위해 덕후맞춤형 자기계발서가 탄생했다. 연예인이건 요리건 한 분야에 대한 무한 덕력은 엄청난 능력이건만, 돈을 버는 직업으로 어떻게 연결시켜야 할지 모르겠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덕업일치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연예부 기자, 오너 셰프, 포토그래퍼, 지역브랜딩 전문가, 책방 주인, 스타트업 창업자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열두 명의 덕후들이 모였다. 이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아주 어릴 때부터 지금의 일을 하겠다고 꿈꿔왔던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다만 살아오면서 자연스럽게 좋아진 것, 그거 하나로 돈도 벌면 인생이 행복하겠다는 마음 하나로 ‘어떤 선택’을 감행했을 뿐이다.

책 속에서 열두 명의 덕후들은 바로 그 선택의 과정에서 생긴 시행착오, 밥벌이의 희로애락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덕질과 직업의 공통분모를 찾는 법, 유쾌한 밥줄을 지속 가능하게 하는 법, 같은 길을 걷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솔직한 조언까지 담겼다. 할까 말까 망설여지는 일은 ‘하는 게 진리’라지만, 막상 하고 났을 때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정말 월요병이 없어지는지, 기껏 도전한 그 일로 어떻게 계속해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답변이 되어주는 책이다.


[덕업일치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첫 번째 프롤로그_ 박진수, 대학내일 20대연구소장
두 번째 프롤로그_ 문지원, 빙글 CEO/Founder

Case 01_ 강효진
탑시드 팬에서 연예부 기자가 된 드라마?배우덕후
내 유일한 스펙은 ‘덕질’이었다

Case 02_ 신민섭
대기업 때려치우고 프렌치펍을 차린 요리덕후
취미에 직장경험을 더했더니 ‘오너 셰프’ 탄생

Case 03_ 김동하?김고은
다이빙샵 오너가 되어 꿈꾸던 삶을 사는 여행?다이빙덕후
끝까지 해보자는 마음이 선명한 길을 그려주었다

Case 04_ 임재현
그냥 좋아서 스트리트 패션을 찍다가 포토그래퍼가 된 사진덕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Case 05_ 박솔탐이나
멋있어 보여 시작한 알바생에서 커피대회 심사위원까지 된 커피덕후
가장 잘하고 싶은 한 가지에 모든 걸 쏟았다

Case 06_ 공준식
망하더라도 해보고 싶은 건 하다가 ‘글로우픽’ 대표가 된 앱 기획덕후
세상이 정해놓은 길이 아닌 내가 만들어가는 길이 좋다

Case 07_ 클로이
솔직함과 단순함을 추구하며 섹스칼럼니스트가 된 연애스토리덕후
하고 싶어? 그럼 당당하게 하자

Case 08_ 송은정
에디터에서 여행책방 주인으로 변신한 글덕후
나는 이 공간에 모든 것을 다 걸지 않았다

Case 09_ 김석기
좋아하는 일들을 모아보니 지역브랜딩 전문가가 된 아웃도어?여행덕후
직업이 마음에 안 들면 직업을 만들면 되지!

Case 10_ 남규현
누군가의 중요한 순간을 기록해주다 사진과 영상으로 먹고사는 사진덕후
가장 나다운 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Case 11_ 연봉근
피트니스 사업을 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거듭하는 창업덕후
나이 마흔에 주저앉지 않기 위해 배움을 멈출 수 없다

Case 12_ 김연수
아이돌을 길러내는 연예기획사 부사장으로 거듭난 음악덕후
내 덕업을 더 좋은 일자리로 만드는 것이 마지막 목표

추천의 글_ 이혜린, ‘뉴스에이드’ 편집장
첫 번째 에필로그_ 호영성, 대학내일 20대연구소 책임연구원
두 번째 에필로그_ 강미승, 포토그래퍼

 

금융권력

책 표지 한번 또 보시라. 참으로 안타깝다. 지난 주에 읽은 책 표지 못지 않게 징그럽게 읽기 싫게 생겼다. 그래서 또 한번 안타깝다. 당연히 많이 안 팔렸을 것이고자연스레 많은 이들이 읽지 않았을 것이다.하지만 이 책 역시 내겐 주옥같은 책 중의 하나로 기억될 것 같은데, 그 이유는그만큼 많은 지식전달과 동의할 수 밖에 없는 논리 전개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2007년 미국에서 발발한 금융위기의 여파는 2009년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경제가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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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기억하는 수능 생명과학

수능 생명과학 과목을 시험보려고 하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생명과학이 대부분 암기 위주라 낯선 용어들이 많아서 힘들었는데, 공부하기 싫을 때마다 이 책에 색칠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스트레스도 풀고 생명과학에 자주 출제되는 개념들의 구조가 저도 모르게 외워져서 너무 좋더라구요!! 색깔을 고르는 것도 귀찮을만큼 생각하기 싫을 때에도 옆에 예쁜 그림 예시가 나와있어서 그대로 따라하면 되고 틈틈히 개념들도 다시 읽으면서 복습하게 되니 수능에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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