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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E북 할인을 많이 해줘서 연달아 구매해서 연달아 보았더니 역시나 김전일은 연달아 보면 사건의 반복성으로 인한 피로감이 생기는 것 같네요. 사건 자체가 흥미롭기는 한데 뭔가 지루함이 있네요. 그래도 다음 편이 궁금하긴 합니다. 또 분명 뭔가 방법이 있긴 했겠지만 이번 같은 밀실에서 과연 어떤 방법을 썼는지 궁금증을 유발하기는 하네요. 뭐 답을 알고 나면 또 싱겁긴 할 거 같긴 한데 모를 땐 항상 궁금하긴 하네요.
두 번에 걸쳐 무서운 연쇄 살인사건이 일어났던 저주 받은 저택인 오페라 저택에 김전일이 다시 찾아왔다.
그런데 벌써 오페라의 유령 인 팬텀의 소행인 듯한 마술 같은 트릭의 처참한 세 번째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말았다.
정신적 지주인 켄모치 경부까지 행방불명 되었는데….
?Seimaru Amagi/Fumiya Sato/Kodansha Ltd.


두 번에 걸쳐 무서운 연쇄 살인사건이 일어났던 저주 받은 저택인 오페라 저택에 김전일이 다시 찾아왔다.
그런데 벌써 오페라의 유령인 팬텀의 소행인 듯한 마술 같은 트릭의 처참한 세 번째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말았다.
정신적 지주인 켄모치 경부까지 행방불명 되었는데….
?Seimaru Amagi/Fumiya Sato/Kodansha Ltd.

 

하백의 신부 신장판 1~24권 세트

드라마 나오기 전에 전권 다 읽었는데...신장판 나온 뒤로 몇권씩 사모으는 중이에요.컬러가 아니라 조금 서운하지만... 한번씩 꺼내보는 재미가 있어요.흑백이지만... 섬세하게 표현 된 그림이도 내용도 정말 시간 어떻게흘러가는지 모르고 빠져보게 되는 작품이에요.요즘 컬러에 예쁜 작품들도 많지만... 하백의 신부는 나름 소장하는재미가 있는 작품이에요...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 [만화] 하백의 신부 신장판 1 | 글,

fpwjsemdn.tistory.com

 

마녀와 전사

중세시대 로맨스물을 읽고 호기심에 찾아보게 된 소설중 하나다. 기대이상의 재미가 있었다. 중세시대엔 재산이 있거나 이쁘거나 지식이 있거나 아니면 좀 튀는 여자는 마녀로 몰려서 화형을 당하기 일수였다. 여주인공 그웬돌린도 마녀로 몰려 화형대에서 막 죽을 위기에 처했는데 그 자리에서 태평하게 지켜보던 다른 부족의 부족장인 알렉스가 갑자기 이 마녀를 구해서 탈출해버린다. 시작부터 박진감있다.당연히 여주인공은 마녀가 아니였지만, 중세시대물답게 온통 등장인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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