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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버리니 참 좋다

맥시멀리스트 였던 저자는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홀가분해지고 싶었다고 합니다. 저자가 그림일기를 쓰면서 물건을 버려나가는 이야기를 적었습니다. 언젠가 버릴 박스 를 활용하는 방법은 좋은 것 같습니다. 집을 이사하면서 총 130kg을 버렸다고 합니다. 식기도 정리했는데 사용하기 편한가? 추억이 담겼는가? 예쁜가? 이 조건을 만족시킨 식기만 남겼다고 합니다. 한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을 보고 참고해볼 수 있겠네요.

맥시멀리스트(maximalist)였던 부부가 미니멀리즘(minimalism)을 접한 후 함께 미니멀리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한 과정을 담은 그림일기. 필요 없는 물건 줄이기를 시작으로 패션, 미용, 라이프스타일까지 모든 것을 단순하고 기분 좋게 살고 싶어 하는 부부의 모습을 재미있게 담았다. 무리하지 않으면서 즐겁고 편하게 실천할 수 있는 ‘줄이는 방법’을 제시한다.

프롤로그그림일기 제작 풍경미니멀리스트 부부의 집 소개Part1 미니멀리스트를 꿈꾸며Part2 미니멀한 패션Part3 미용도 미니멀하게 간단히Part4 미니멀한 라이프 스타일미니멀리스트 부부대담마치며column미니멀리스트를 정의하다친정집에 방치된 물건을 정리하다직접 만든 제품을 처분하다적을수록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