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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얼마만에 보는 영화냐. 작년 11월에 개봉했는데 이제야 봤다. 해리포터 시리즈 이전 시기를 다루고 있다. 일단 주인공은 맡은 배우가 무척 마음에 든다. ‘레미제라블’에서도 연기를 잘했다. 물론 영화의 줄거리는 간단하다. 그렇지만 풍성한 이미지와 상상이 자칫 지루할 수 있는 틈을 메워준다. 어떻게 하면 이런 상상을 글로 쓰고, 영화라는 이미지로까지 만들 수 있을까. 한국 소설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로 사랑받을 수 있는 문학작품이 나오길 바란다. 2018년에 2편이 개봉한다는데 기대된다.
- 다시 시작되는 마법세계, J.K. 롤링이 직접 각본을 맡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프리퀄 스핀오프 신비한 동물사전
-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8억달러 돌파 흥행작
- 오스카 수상자 에디 레드메인 및 콜린 패럴, 에즈라 밀러 등 매력적인 배우들의 출연
- 돌비 애트모스 음향(영어, 일반 블루레이 디스크에서만 제공) 및 한국어 더빙 (3D BD, 일반 블루레이 디스크 모두 제공) 제공으로 즐기는 신비한 동물사전
- 1920년대 뉴욕과 환상적인 비주얼의 마법, 크리처가 어우러진 작품
- 캐릭터들과 크리처들에 대한 부가영상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