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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서가 개역개정 성경으로 그냥 읽기에는 어려운 감이 있어서쉽게 읽어보고자 메시지 성경을 구입했는데, 왜 이제야 샀을까 싶고왜 단권으로 예언서만 샀을까 후회가 되네요 ㅠ ㅠ쉽게 읽히고 현대어로 쓰여 있어서, 또 해석 자체보다는메시지를 깨닫게 하고자 하는 유진 피터슨의 의도 때문인지각 예언서가 전해주는 메시지가 전해져 와서 참 좋습니다.세상에 빛을 남겨두고 간 유진 피터슨 목사님께 뒤늦게야 감사하네요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꼭 필요한 책!

교인들이 성경을 원문으로 읽을 수 있다면 얼마나 신선한 충격을 받을까하는 목회자의 열정에서 시작된 책이다. 교인들이 성경에 좀 더 다가갈 수 있도록 그들이 사용하는 일상의 언어로 갈라디아서 를 번역하기 시작, 1년에 걸쳐 완성되었다. 교인들은 이 책을 접해 성경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으며, 별다른 도움 없이도 읽어 낼 수 있다고 평했다.

이 책은 평생 원어로 성경을 읽고 공부한 학자이자, 35년간 목회자로 살아온 유진 피터슨의 노하우와 신앙심이 녹아든 결실이기도 하다. 특히 이 시대의 언어로 맞춤 번역해 기존의 성경을 돕고 보완하는 보조 성경 으로 이미 많은 이들에게 그 검증과 사랑을 받았다. 성경을 처음 읽는 사람, 혹은 오랫동안 읽어 와서 오히려 낯선 사람, 성경을 공부하려는 사람이나, 홀로 깊게 묵상하려는 사람, 설교자나 주일학교 교사, 성경을 읽고 싶은 구도자 등 성경을 필요로하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예언서 열일곱 권(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 애가,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의 책이 「메시지」속에서 다시 재구성 되어 이제는 예언서 전체를 하나의 드라마처럼 단숨에 읽을 수 있다. 이 책은 우리 시대의 문화적, 사상적 감수성에 적절하게 호소하며, 인간의 죄악과 타락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 좌절, 그리고 비통의 감정을 전달한다. 예언서 안의 다양한 하위문학 장르들을 가독성 높은 편집으로 부각시키고, 기존 성경의 단어, 개념, 어휘들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은 그들에게 잘 맞는 흥미로운 비유와 표현을 넣었다.


한국의 독자에게
「메시지」를 읽는 독자에게
「메시지」 머리말
감수의 글
옮긴이의 글
예언서 머리말

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 애가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