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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이 번지는 곳 독일
djinal
2023. 11. 25. 11:29
이책은 매우 관심을 두고 고민고민하다가 선택하게 된책이다 다른 여행책자와는 다르게 여행의 정보가 상세하게 나열되어있는 책은 아니다 하지만 많은 말이 아닌 사진과 감성적인 글들로 독일의 모습을 표현해 내기에 충분하다 독일은 별로 관심이 있는 국가는 아니었지만 이책을 통해서 많이 알고싶은 나라가 되었다
길과 광장을 걷는 것만으로도사색에 잠기게 되는, 철학의 도시동화의 도시 브레멘에서부터 통일동독의 수도 베를린, 괴테와 박물관의 도시 프랑크푸르트, 로만티크 라인의 아름다운 소도시 뤼데스하임, 철학자의 길과 고성의 하이델베르크 등 은연한 낭만이 있는 나라 독일의 여행 에세이이다. 두려움과 낯섦으로 첫 발을 뗀, 저자의 첫 유럽여행지였던 독일에서 들려진 이야기 한 다발을 풀어놓았다.
동화 속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는 곳 - 브레멘
역동적인 도시로 거듭나다 - 베를린
엘베 강가의 보물상자 - 드레스덴
과거와 현재의 만남 - 프랑크푸르트
라인 강가, 마음의 고향 - 뤼데스하임
사색의 길에서 철학을 만나다 - 하이델베르크